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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페더럴웨이 경찰 부녀

페더럴웨이시 경찰국, 청소년 경찰단 애나 머피 표창
경사 재직 중인 부친 권유로 청소년 경찰단 임무 수행


페더럴웨이시 경찰국이 경찰 청소년단 애나 머피에게 경찰국장 표창 메달을 전달했다.

페더럴웨이 경찰 청소년단은 15세에서 21세의 연령 청소년 및 젊은 세대 중 경찰 대원이나 군 자원에 관심이 있는 자원 봉사자들이 미리 지역사회 및 경찰을 돕는 일을 맡아왔다.

머피는 “지금까지 내가 선택할 일 중에 가장 잘한 일인 것 같다”고 기쁜 마음을 나타내며 자신이 청소년 경찰단에 들어오게 된 것은 현재 페더럴웨이 경찰국에서 경사로 재직 중인 아버지가 추천한 덕분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간 청소년 경찰단의 수장을 맡고 있었던 머피는 이번 수상이 앞으로 계획하고 있는 공군 입대와 경찰 생활에 큰 도움과 경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표창 메달 수여식을 통해 앤디 황 경찰국장은 지난 20일 시의회 미팅을 통해 머피에게 표창 메달을 전달했다.

황 국장은 경찰단에서 사령관이 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며 머피는 단순히 자신의 보직에 만족하지 않고 그간 40~50시간을 일하며 거의 경찰국에서 살다시피 하며 자신이 맡은 일과 지역사회 및 경찰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헌신해왔다고 그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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