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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타코마 한인회 정정이 회장 ‘연임’

마감일에 연임서 제출…12월 8일 총회서 승인 예정

워싱턴 타코마 한인회 정정이 회장이 내년에도 한인회장으로 봉사하게 됐다.

타코마 한인회 제43대 회장선거관리위원회 이종행 위원장은 지난 20일 “마감일인 20일 오후 4시 30분에 정정이 현 회장이 연임서를 제출했으며, 다른 후보등록자가 없어 정정이 회장의 연임이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오는 12월 8일 오전 11시 타코마 한인회관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정정이 회장의 제43대 타코마 한인회장 승인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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