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 지역 비온 뒤 추워진다
오늘부터 비, 기온도 뚝 떨어져
국립기상대(NWS)에 따르면 오늘(18일) 베이 전역에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비는 18일 새벽부터 시작해 19일까지 이어지겠지만 비 피해를 우려할 만큼 많은 양은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NWS는 설명했다.
비가 내린 뒤 기온도 뚝 떨어질 전망이다. NWS는 18일 밤부터 베이 전역에서 기온이 평균 10도 정도 내려갈 것이라고 전했다.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 샌호세 지역은 40대 초반까지, 플레즌튼, 더블린, 리버모어 지역은 30도대 중반까지 최저기온이 내려갈 것으로 내다봤다.
NWS는 19일 낮부터 날씨가 다시 개었다가 21일과 22일경 한차례 다시 비가 더 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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