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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ove센터 창업지원센터 ‘유니캠프’ 주최

창업 아이디어 검증 대회 열려


실리콘밸리지역 청년 창업가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내고 이에 대해 사업성을 검증 받는 대회가 열렸다.

실리콘밸리 KOTRA(관장 나창엽) K-Move 센터내 창업지원센터 ‘유니캠프’가 지난 14일 팔로알토 퍼킨즈 코이 법률사무소에서 피칭 대회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스탠퍼드대·UC버클리·UCLA·카네기멜론대(CMU) 등을 졸업한 스타트업 설립자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본인의 사업계획을 프리젠테이션으로 발표했다.

1등은 의료기기 개발업체인 토릭스 메디칼(대표:닉 다미아노)가 차지했다. 이 회사는 전립선비대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통증을 줄이고 빠르게 치료하는 의료기기를 발표했다.



2등은 사이 아로라 루츠시스템 대표, 3등 다니엘 리 캐리어딘 대표, 4등 이호현 하바댑 공동 창립자가 선정됐다.

최명례 SV KOTRA 차장은 “SV지역에서 활약하고 있는 각 분야 전문가 및 기업 대표들이 참가자들의 창업 아이디어부터 사업계획 전반을 평가해 선정했다”라며 “특히 3·4위를 차지한 한인 참가자들을 비롯한 모든 참가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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