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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것 같은 중고 명품전문점 ‘보보스 2호점’ 북가주 상륙

산타클라라 로랜스플라자 푸드코트

미주 한인사회에 중고명품 전문점 바람을 일으킨 보보스(BOBOS)가 북가주에 2호점을 상륙시켰다. 장소는 산타클라라 로랜스 플라자 푸드코트내 #3.

그랜드 오픈도 하기 전에 너무 많은 고객이 관심이 보여 공식 오픈 일정도 변경할 정도였다. 보보스 2호점을 찾아 둘러본 손님들의 첫 반응.“이게 중고라구요? 새것 같은데?” 그만큼 관심이 뜨겁다.


보보스 1호점은 이미 LA지역에서 7년전에 생겨나 많은 우수 단골을 확보하고 있다. 보보스만의 특별한 관리 기법으로 특급브랜드 명품 제품을 취급해 한번 방문한 손님들이 재방문이 줄을 잇는다.
보보스에서는 가방, 액세서리, 시계, 귀금속 등을 정밀 감정을 통해 100% 진품만 다루고 있다. 특히 상태가 좋은 명품제품들은 높은 가격으로 현금 매입하거나 셀러의 뜻을 반영해 위탁판매도 한다. 위탁해놓은 물건은 판매한 뒤 곧바로 고객에게 지급해 철저히 신용을 지키고 있다.
새것과 다름없는 중고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기 때문에 바이어들은 언제라도 믿고 구입할수 있다고 한다.



보보스 2호점 직원들은 “미주 한인사회에서 첫번째로 등장한 명품 전문 취급점이란 자부심을 지니고 있습니다. 1호점이 7년 동안 꾸준히 단골손님을 확보해 이제는 업계에서 제대로 자리를 잡았고 북가주에서도 변함없는 신용과 믿음으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408)249-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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