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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영어글쓰기대회 갈수록 인기…학습효과도 높아 응시자 늘어

한국 중앙일보와 연세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영어글쓰기대회(IEWC)’가 샌프란시스코지역에서도 5월19일(토) 오후 4시 펼쳐진다.

IEWC의 가장 큰 특징은 참가 학생의 학년에 따라 다양한 주제가 주어지기 때문에 학생 스스로 자기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는 것이다.

대회 참가는 초등 저학년부(3~4학년), 초등 고학년부(5~6학년), 중등부, 고등부 등 총 4개 부분으로 나눠지며, 미국 거주 학생이면 누구라도 참가할 수 있다. 응시료는 55달러.

수상자에게는 한국 중앙일보 사장상, 연세대 총장상, LA중앙일보 사장상 등이 수여되며 출전자 모두에게 에세이 작성 능력을 상세히 분석한 ‘평가서’가 제공된다.



IEWC는 단순히 상을 시상하기위한 대회가 아닌 교육 과정으로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특히 8회 대회는 노트북샵닷컴의 협찬으로 참가 응시 학생중 3명의 학생을 추첨해 노트북 컴퓨터 3대를 선사한다.

글쓰기 실력도 뽐내고 컴퓨터도 받아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셈이다.

접수마감은 5월7일이며 대회는 5월19일 오후 4시에 ‘HS2 아카데미’(43801 Mission Blvd. #103 Fremont, CA 94539)에서 치러진다.

시험장소와 응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leadership-prep.com/를 방문하면 된다.

최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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