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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선수 6일, 산호세 얼스퀵스와 경기

‘한인 팬 만난다’
한국 무용 공연도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이영표 선수(36·사진·밴쿠버화이트캡스)가 한인 팬들을 만난다.

미 프로축구 메이저리그(MLS)소속팀인 캐나다 ‘밴쿠버 화이트캡스’에서 뛰고 있는 이영표 선수는 오는 6일 오후 7시30분 산타클라라대학 벅샤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화이트캡스와 산호세 얼스퀵스 경기에 출전한다.

특히, 이 선수는 이번 경기 후 한인들의 관람석을 찾아 사인을 해주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경기의 주제인 ‘코리안 헤리티지 나잇’의 일환으로 경기에 앞선 오후 6시30분부터 SV한국학교(교장 김채영) 사물놀이팀과 고전무용팀의 공연이 진행되며 갓스이미지(단장 엄영미)의 워십 공연이 펼쳐진다.



하프타임에는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주제곡으로 관람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흥겨운 무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입장권은 웹사이트(www.earthquakessvks.eventbrite.com)나 SV한국학교를 통해 20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경기장 건너편의 주차장(451 El Camino Real, Suite 220, Santa Clara)에서 ‘SV한국학교’라고 말하면 무료 주차할 수 있다.




황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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