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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지역 한인 축구 동호회 ‘FC 재규어’ 발족

‘건강·친목’ 두마리 토끼 잡는다
“누구나 동참 환영”


월넛크릭과 콩코드 등 이스트베이지역을 중심으로한 또 하나의 한인 축구 동호회가 발족했다.

팀 이름은 ‘FC 재규어(회장 김용수·감독 서니 리)’.

현재 20여명의 회원들이 매주 목요일 월넛크릭의 시빅 파크에서 오후 6~8시 연습에 참가하며 호흡을 맞추고 있다.

회원들은 월넛크릭과 콩코드, 버클리, 오클랜드 등지에 거주하는 20대부터 50대까지로 구성돼 있다.



앞으로 회원이 증가하면 18세 이상 A조과 40세 이상 B조, 그리고 50세 이상의 플러스조로 나눠 팀을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토요일에도 연습 시간을 가지며 팀 전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용수 회장은 “지역 한인들이 축구를 통해 건강과 친목을 다지며 이민생활의 활력소를 찾을 것”이라며 “축구를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의 동참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FC 재규어’는 오는 18일 프리모트 케네디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리는 일맥 축구대회에 첫 출전할 예정이다.

▶문의: 김용수 회장 (925)788-2725/ 서니 리 감독 (925)917-0894.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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