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뒤흔든 ‘스타워즈’ 열풍
10년 만에 돌아온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 7편 ‘깨어난 포스’(Star Wars: The Force Awakens)가 전세계 극장가를 흔들고 있다. 18일 개봉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북미에서 하루에만 1억2050만 달러를 쓸어담았다. 한 영화가 하루 동안 올린 수익으로는 최고 기록이다. 또 유럽과 아시아 남미 등에서도 인기몰이를 하며 전 세계적으로는 개봉 첫 주말에 2억38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사진은 19일(현지시간) 대만 팬들이 스타워즈 캐릭터로 분장해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는 모습.[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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