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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간호사, 가장 존경받는 직종

정치인-차 판매인 ‘바닥’

캐나다에서 가장 존경받는 직업은 간호사와 소방관이며 반면 최악이 대상은 정치인과 차 판매인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공개된 관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을 통해 실시된 조사에서 응답자의 92%가 “소방관에 매우 좋은 인식을 갖고 있다”고 밝혔으며 91%는 간호사를 꼽았다.

이는 여론조사 전문 인사이트 웨스트가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20여개 이상 직업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에서 밝혀졌다.

소방관과 간호사 다음으로 농부가 88%의 호감을 받아 세번째로 존경받는 직업이며 이어 의사(87%), 교사(86%) 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과학자(84%), 엔지니어와 수의사가 각각 82%로 상위권에 올랐다. 이와관련 조사 관계자는 “지난해와 비교해 언론인에 대한 인식이 크게 좋아졌다”며”반면 자동차수리공이 두자리의 가장 큰폭의 하락을 보였다”고 전했다. “주목할 점은 목회자에 대한 신뢰가 지난해보다 7%나 떨어졌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가장 존경받지 못하는 직업에 정치인과 차세일즈맨이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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