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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 오랫만에 ‘날갯짓’

미화 76센트선 유지

캐나다 달러(이하 루니)가 미화 대비 환율가치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6일 기준 루니는 국제유가가 5% 오르자 환율 시장에서 전날보다 0.3센트 상승한 미화당 76.72센트로 거래를 마감하며 최근 76센트대를 계속 유지했다.
국제유가는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4.91% 오른 배럴당 미화 48달러53센트를 기록했다.
지난 9월16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또 런던ICE선물거래소에선 북해산 브랜트유 역시 전날보다 5.4% 급등한 배럴당 51달러92센트에 마감했다.
국제유가가 원유 시추기 가동건수 감소와 주요 산유국 생산 감축 협상 전망에 공급 과잉 우려가 줄어들며 급등했다.
여기에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주요 산유국들이 생산 감축 협상에 나설 것이란 전망도 공급 과잉 우려를 누그러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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