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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무인자동차 승인 검토

내년 1월 주행시험

영화에서나 볼 법한 자동차가 스스로 운전하는 장면을 보게 되는 것도 먼 미래의 일이 아닐 수 있다. 온타리오주는 국내 처음으로 무인자동차 주행 승인을 검토 중에 있으며 이르면 내년 1월 1일 무인자동차 주행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미 무인자동차 상용화를 위한 기술은 구글 등을 통해 완성단계에 접어들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구글은2014년 일반 자동차를 개조한 무인자동차들로 미국 공공도로에서110만 km 이상 주행 달성을 발표한 바 있다.
무인자동차가 당면한 과제는 기술적인 부분보다 이를 허가해주는 법적인 부분이다. 미국의 경우 네바다, 캘리포니아, 미시건, 노스다코다, 테네시, 플로리다 주가 무인자동차 주행을 허가했다.
온타리오주는 무인자동차 프로젝트에 250만불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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