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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무역스쿨’ 날로 인기

캐나다한인무역인협회(회장 김관수‧사진)가 개최하는 ‘차세대무역스쿨’이 동포 1.5~2세들의 높은 관심 속에 해가 갈수록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인무역인협회에 따르면, 오는 22일(금)~24일(일)까지 2박3일간 토론토 델타이스트호텔(2035 Kennedy Rd.)에서 열리는 올해 무역스쿨은 모집정원(선착순) 50명을 이미 훌쩍 넘어섰으며 아직도 참가신청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김 회장은 이에 대해, “무역실무 위주의 알찬 프로그램이 동포 1.5~2세들의 관심을 끄는 것 같다”면서 “신청자들을 가급적 많이 수용하고 싶으나 한정된 예산으로 정원을 제한할 수밖에 없어 아쉽다. 내년부터는 보다 많은 차세대무역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보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강좌는 한국 지식경제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후원하며 1.5~2세 차세대와 무역에 관심 있는 동포들에게 무역실무 강의를 통한 정보교환과 상호 네트워킹을 형성함으로써 각국 주류시장을 개척할 잠재적 통상전문가를 발굴, 육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이영현 명예회장, 한재동 웨스턴온타리오대학 교수, 김광희 토론토무역관장, 박흥준 대우법인장, 외환은행 관계자, 회계사, 무역회사 대표 등이 강사로 출연, 무역관련 업무에 대해 강의한다. 문의: 한인무역인협회(416-740-1395).

(이용우 기자 joseph@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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