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장애인공동체 토요일반 6일 시작

성인장애인공동체(회장 박정애) 토요 클래스가 오는 6일(토)부터 시작된다. 이 클래스는 장애인 회원들에게 장애를 극복하고 자립할 수 있는 자신감과 긍정적인 사고를 심어주기 위한 재활 프로그램의 하나로 열린문장로교회(139 Bond Ave.)에서 진행한다.

9월 프로그램은 하모니카교실, 재활운동요법, 웃음교실 등을 비롯해 새로 미술교실이 열리며 미용 봉사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코디네이터로는 박성재 하이파크한인교회 부목사. 박 목사는 지난 5년 동안 공동체 회원들과 하모니카 강사로 봉사했다.

공동체 회원들은 대부분 건강하게 생활하다 불의의 사고 등으로 장애를 입은 중도 장애인으로 이들은 물리적인 불편함과 아울러 좌절감 등 내적 상처로 인해 신체 장애를 극복하기 더욱 힘든 상황이다.

이들을 위해 9월부터는 장애의 아픔을 말씀을 통해 치유받도록 ‘열린 예배’를 월 1회 가질 계획이다. 공동체는 차량운행과 식사봉사를 해줄 봉사자를 기다리고 있다. 전화:416-604-7845



(김영주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