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YMCA, 이민자 정착-취업 워크숍

한인YMCA(총무 유경자)가 9월에도 다양한 정착ㆍ취업 워크숍을 개최한다.

오는 10일(수) 오후 2시30분엔 블루어 세미나실(721 Bloor St. W.)에서 본인 전문분야에 취업하기란 제목으로 취업 세미나를 연다. 16일(화) 같은 시간엔 노스욕 사무실(5734 Yonge St.)에서 토론토공립교육청(TDSB) 전문가가 나와 세미나를 진행한다.

12일(금) 오후 4시30분엔 갤러리아 수퍼마켓 문화교실에서 캐나다시민권 취득을 위해 알아야 할 사항들을 전한다. 시민권 신청 절차 및 시험 내용, 자격 여건 등을 자세히 소개한다.

19일(금)에도 같은 시간, 장소에서 고용보험(EI) 바로알기 워크숍을 한다. 신청에 필요한 구비 서류와 온라인 보고시 주의할 점 등 필요한 점을 설명한다.

25일(목) 오후 4시엔 노스욕 사무실에서 캐나다에서 장의사가 되는 방법과 장례식 전반적인 상식을 전달한다. 강사는 장의 디렉터 해리 권씨. 장의사란 무엇인지, 교육과정과 졸업 후 전망,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장례식 정보 등을 전한다.

모든 강좌는 무료로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참석시 영주권 카드나 랜딩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문의:416-538-9412, 647-288-0249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