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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예술프로그램 다양

한인YMCA는 지난 10일 갤러리아수퍼 문화교실에서 토론토공립교육청(TDSB) 특수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내용에 따르면 초등과정 특성화 학교 프로그램으로 대표적인 곳은 클로드 왓슨 예술학교로 음악, 연기, 무용, 미술에 특별한 재능이 있는 3-8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캠퍼스는 영/쉐퍼드와 세네카 컬리지 두 곳이다.

세네카 컬리지 캠퍼스는 피켜 스케이팅과 리듬체조를 특기로 지도한다. 입학은 오디션을 통해 결정하며 가을학기에 입학관련 정보 모임이 있다. http://schools.tdsb.on.ca/claudewatson 참조.

세인트 앤드루즈 주니어 하이스쿨(131 Femm Ave. 416-393-3090)은 7-9학년생을 대상으로 초등교와 고등교 사이 연결과정 역할을 한다. 영재 프로그램과 체육 특기자 프로그램이 있다.



이토비코 노스만 주니어미들스쿨도 새로 예술학교로 선정됐다. 내년 1월29일 정보의 밤 행사를 통해 프로그램과 입학과정, 절차 등을 소개한다.

이밖에도 7-12학년 대상 카디널카터아카데미예술학교(36 Greenfeild Ave. 416-393-5556), 3-12학년 대상 세인트 마이클즈 합창학교(200 Church St. 416-393-5217) 등이 있다.

과학과 기술특화 학교로는 스카보로 아워로드 가톨릭아카데미(3150 Pharmacy Ave.)가 있다. 또한 자녀를 영재교육 프로그램에 넣기 위해선 교장과 논의, 특수교육위원회에서 실시하는 테스트를 받아야 한다.

한인YMCA는 특수 교육에 관한 한인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구체적으로 풀기 위해 오는 28일(화) 오후 1시 블루어 사무실(721 Bloor St. W.)에서도 다시한번 이 세미나를 연다.

(김영주 기자 nicole@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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