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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후한 화음’ 공식 첫 무대 선사

올해 초 탄생한 ‘토론토 익투스 남성합창단’(단장 정흥섭, 지휘 오광철)이 지난 14일 토론토한인감리교회에서의 창단연주회로 한인사회에 공식 데뷔했다.

이날 합창단은 ‘보리밭’ ‘가고파’ 등의 한국가곡과 ‘하늘의 아버지’ ‘주를 만나러 가자’ 등 고전성가, 복음찬송, 성가곡 등을 남성 특유의 ‘중후한 화음’으로 가을밤을 수놓았다.

특별순서로는 현악사중주 양혜진(바이올린), 미진(바이올린), 혜미(첼로), 김윤우(비올라)씨의 모차르트곡, 소프라노 엄미영씨의 ‘거룩한 성’ 등을 선보였다.

‘익투스’는 물고기란 뜻의 그리스어로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 구세주’라는 뜻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7시30분 토론토한인장로교회에서 연습하며 합창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416-997-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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