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통일 주역은 바로 나”
평통, 골든벨 대회 성료
230여명의 학생들과 관계자 등 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북한과 통일 및 한국 역사에 관해 학생들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주제를 사전공개를 통해 미리 학습하는 방식으로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와 관련, 민주평통토론토협의회의 최회장은 “이번 골든벨 퀴즈게임은 캐나다에서 제일 큰 한글학교 ‘한맘 한글학교’에서 진행에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며 “학년별로 선생님들이 학생들과 공부하는 과정을 통해 역사, 시사 등 모국에 대한 공부를 집중적으로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고 말했다.
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1등-7학년 김규빈 ◆2등-7학년 안예린, 6학년 김주영 (공동 수상) ◆4등 8학년 정주빈 ◆5등 5학년 손유진 ◆6등 8학년 노윤하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