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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교통안전 주의보

1일 하룻새 70명 사고 부상

오는 4일 서머타임 해제를 앞두고 1일(목) 토론토 곳곳에서 보행자 17명이 차에 치이는등 이날 하룻새 주민 70명이 각종 사고로 부상을 당해 경찰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특히 3일 아침 브램턴에서 70대 할머니가 길을 건너다 차에 받쳐 현장에서 숨진 참사가 발생했다. 토론토경찰에 따르면 1일 4시간 반에 걸쳐 보행자 17명이 차량에 치여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이날 하룻동안 보행자와 운전자가 연루된 사고가 70여건이나 일어났다”며”출퇴근 시간대에 상대적으로 어두워 모두가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찰 관계자는 “11월 에 들어서면 매년 사고가 상대적으로 빈발한다”며“운전자들은 주변을 각별히 살펴 안전 운전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매년 이때쯤엔 해가 오전 8시에 또 올라 어둠이 늦게 걷친다”며”서머타임이 해제되면 퇴근길이 한층 어두워 질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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