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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서머 타임 시작

새벽 2시를 3시로 앞당겨

“한국행 항공편 시간 변경”

오는 10일(일)부터 서머타임(일광시간 절약제)이 시작된다.


이에 10일 오전 2시가 오전 3시로 한 시간 앞으로 가게 된다. 서머타임이 시작되면서 한국과 캐나다의 시차는 한 시간 줄어들며 토론토-한국 시차는 14시간에서 13시간으로 한시간 줄어든다.


이번 서머타임은 오는 11월 첫째 주 일요일인 3일 오전 2시에 해제된다. 또한 서머타임과 함께 일부 항공기들의 출/도착 편 시간도 소폭 변경되는 만큼 여행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교민들의 이용이 잦은 한국행 항공편들의 출발 시간도 10일 이후부터 한 시간씩 늦춰지며 한국은 서머타임을 시행하지 않는 만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시간은 기존과 같다.
한국발 캐나다행 항공편의 경우 출발 시간은 기존과 같지만 도착 시간이 서머타임 이후 한 시간씩 늦춰진다. 토론토 교민들이 한국여행시 경유하게되는 밴쿠버발 인천행 항공편(AC063)의 출발 시간은 기존 오후 12시 5분에서 한 시간 뒤인 오후 1시 5분으로 변경되며 토론토에서 오전 11시 40분에 출발하던 대한항공의 인천행 항공편(KE074)도 출발 시간이 오후 12:40으로 한 시간 늦춰진다. 에어캐나다의 인천발 토론토행 항공편(AC062)의 출발 시간은 한국시간 오후 6시 55분으로 변동이 없으며 토론토 현지 도착 시간은 기존 오후 5시 40분이 아닌 6시 40분으로 늦춰진다. 인천에서 오전 10시 20분에 출발해 오전 9시 15분 토론토에 도착하는 대한항공의 항공편(KE073)도 마찬가지로 출발시간에 변동은 없으며 도착 시간만 10:15분으로 한시간 늦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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