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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와 함께 떠나는 웨스트코스트익스프레스

12월 8일과 15일 2번 운행

다운타운으로 출퇴근을 하지 않으면, 탈 기회가 없는 웨스트코스트익스프레스 통근 열차가 연말시즌을 맞아 휴일에 특별 운행을 한다.

트랜스링크는 올해도 토요일인 12월 8일과 15일에 산타트레인(Santa Trains)을 운행한다고 발표했다.
운행시간을 보면 8일과 15일 상행선은 오전 10시에 미션에서 출발해서 포트 무디, 메이플미도우, 포트 코퀴틀람, 코퀴틀람, 그리고 포트 무디역을 거쳐 11시 15분에 워터 프론트에 도착한다.

반대로 하행선은 오후 4시에 워터프론트를 떠나 역순으로 역들에 정차한 후 5시 15분에 종착역인 미션역에 도착한다.




탑승을 위해서는 정상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그런데 산타트레인을 공짜로 탈 수도 있는데, 그 방법은 웨스트코스트익스프레스 승차료 상당의 새 장난감이나 포장이 안 된 장난감을 가져와 교환하는 것이다.

또 기차역에서 가족들의 연말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트랜스링크는 워터프론트역사에 웨스코스트익스프레스북극역(West Coast Express North Pole Station)을 행사일 오후 2시 45분에 연다.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오락과 함께 산타와 사진 촬영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날 하행선 대기 승객을 위해 데어리랜드에서 에그노그(egg nog)를 제공한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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