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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파산 1년 전 보다 21.1% 증가

개인 파산 22.8% 증가, 기업 파산은 3.3% 감소

10월 파산 건수가 9월 보다 7.2%, 지난 해 10월에 비해서는 21.1% 증가한 9,468건에 달했다.

4일 연방파산감독국에 따르면 지난 10월에 개인 파산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 파산은 9월에 비해서는 7.5%, 지난 해 10월 비해서는 22.8% 증가한 8,972건을 기록했다.

기업 파산은 496건을 기록해 9월에 비해서는 1.4% 증가했으나 지난 해 10월에 비해서는 오히려 3.3% 감소했다.

1년 전관 비교해 알버타주의 총 파선 건수가 50.9%나 늘었으며 BC주에서는 437.4% 늘어났다. 이밖에 뉴펀들랜드와 래브래도주가 36.5%, 온타리오주가 21.6%, 노바 스코셔주가 17.4%, 사스카치완주가 15.3%, 퀘벡주가 13.6% 증가했다.



기업 파산 가운데 97건은 건설 부분에서 발생했다. 건설업 파산은 1년전에 비해 32.9% 증가했다. 제조업도 59개 기업이 파산을 신청해 40.5% 늘었다.

그러나 소매업은 68건으로 5.6%감소했고 숙박식품업도 63건으로 10% 줄었다.

The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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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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