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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4월 건축허가 10.6% 감소

주거용. 비주거용 모두 줄어

4월 건축 허가가 주거용 건물과 비주거용 건물 부문에서 공히 감소를 기록하며 지난 11월이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4월 신축 건수는 3월에 비해 10.6% 감소했으며 지난 1년간 월 평균 수준에 비해서도 1.5% 줄었다는 것이다.

주거용 건물 건축 허가는 단독주택과 공공 주택이 모두 감소세를 보이며 3월에 비해 5.7% 감소했다.
통계청은 그러나 “지난 달 주택 부문 건축 허가는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던 지난 해 월 평균 수준과 비슷한 수준이다”고 설명했다.



지난 2월과 3월 강한 증가세를 기록했던 비주거용 건축 허가도 18.4%나 감소했다.
통계청은 “기관용 건물 건축허가 감소가 커다란 비중을 차지했다”고 분석했다.

4월 건축허가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건축 시장은 아직도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주택 부문은 지난 1년 6개월간 밴쿠버, 캘거리, 에드몬튼 등 서부 캐나다의 활기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으며 비주거용 건물 건축 허가도 지난 11월 이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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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06-06-20 12:40:47 종합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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