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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가 집 빨리팔려면] 스케줄은 바이어에 맞춰라

[부동산]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많은 착각을 한다. 집을 파는 셀러도 마찬가지다. 셀러는 항상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때문에 실수할 수 있다. 셀러들이 자신의 집을 빨리 팔지 못하는 이유일 것이다.


1.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는가치가 있지 않다

셀러들이 가장 착각하는 부분이다. 셀러의 집은 셀러에 맞게 디자인되어 있다. 이를 취향에 다른 바이어에 맞추기는 힘들다.

2.바이어는 셀러가 집을 좋아하는 것보다는 덜 좋아한다



셀러가 집을 사랑한다고 모든 사람들이 당신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다. 바이어는 당신의 집을 감정적인 아닌 시각적으로만 접할 뿐이다.

3.셀러는 기분이 상할 것이다

셀러와 바이어는 애증이 교차하는 관계다. 바이어는 매매 초반에 집 가격을 셀러의 가격에 맞추지는 않는다. 집을 팔려면 바이어와 셀러의 모든 조건이 일치해야 팔린다. 시간이 지나면 셀러는 자신의 집을 평가절하하는 바이어 때문에기분상하는 일이 잦아진다.

4.셀러 스케즐대로 쇼잉이 안된다

집을 보는데 바이어는 셀러의 스케즐을 무시하기 일쑤다. 이른 아침이나 밤늦게라도 집을 보겠다면 파는 입장에서는 이를 맞추어야 할 것이다.

5.건방진 바이어

매너가 안좋은 바이어를 만날 수도 있다. 쇼잉 스케즐을 맞추어 놓았는데 안 나타날 수 있고 집의 이곳저곳을 만지는 실수를 하기도 한다.

6.인스펙션

딜이 가장 많이 깨지는 과정이다. 어느 집이던 자그마한 문제는 있기 마련이다. 바이어는 문제점을 붙잡고 늘어지면서 가격을 깎으려 할 것이다.

7.마지막 순간에 시비를 건다

모든 매매 과정이 순조롭게 되어가다가도 마지막 단계에 시비를 거는 바이어가 있다. 대부분은 아주 사소한 문제이다. 딜은 모든 과정이 끝나야 하는 법. 바이어가 나중에 거는 브레이크는 딜을 원점으로 돌린다. <미주본사>

▶[부동산]기사모음
http://www.joongang.ca/bbs/board.php?bo_table=T1005&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5B%BA%CE%B5%BF%BB%EA%5D&sop=and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06-06-20 12:40:47 종합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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