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총영사관 재미한인장학기금 전달식
최연호 밴쿠버총영사는 12일 총영사관에서 2010년 재미한인장학기금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 4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한미수교 100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진 한인장학기금 전달식에서 최 총영사는 참석 학생과 학부모에 축하의 말을 건네며 한인 2세들이 미래사회의 휼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밴쿠버에서는 올해 11명의 학생이 장학금 수혜자로 선정됐다.
이광호 기자 kevin@Joongang.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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