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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교 학력평가 시작…3~8학년, 11학년 대상

캘리포니아주 산하 각 공립학교들이 개정된 학력평가시험(CAASPP)을 시작했다.

가주 교육부는 "지난 25일부터 일부 교육구를 시작으로 학력평가시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발표했다. 시험 대상은 3~8학년과 11학년이며 각 학년은 영어와 수학 부문을 보게 된다.

시험기간은 각 교육구의 학사 일정에 따라 다르나 초.중학교의 경우 이달부터 시험이 진행되며, 고등학교는 4월 중순부터 시험을 보게 된다. 새 학력평가 시스템은 종이 대신 컴퓨터로 시험을 치른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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