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최우수 공립교는 위트니…STEM 고교 순위는 전국 5위
캘리포니아주내 최우수 공립학교에 세리토스에 있는 위트니 고교가 선정됐다.<표 참조>
US뉴스앤월드리포트지가 19일 발표한 '미국 최우수 고등학교' 순위에 따르면 지난해 4위를 차지했던 위트니 고교는 올해 1위로 순위가 올랐으며, 그 뒤로 스탁톤칼리지에이트국제학교, 로웰고교, 유니버시티프렙아카데미차터, 캐년크레스트아카데미 순이다.
평가에 따르면 전국 순위에서도 19위에 오른 위트니 고교는 학생대 교사 비율이 25대 1로 다른 학교보다 높지만 AP시험 응시자의 99%가 시험을 통과할 만큼 대입진학 실력을 갖춘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순위에 따르면 전국 과학.기술 전문(STEM) 고교 순위에서도 위트니고교가 전국 5위에 올랐으며, 트로이고교가 10위, 팔로알토고교가 13위 순위로 나타났다.
차터스쿨 순위의 경우 한인들에게 잘 알려진 그라나다힐스고교는 전국 144위, 엘카미노리얼차터는 전국 178위를 기록했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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