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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지망대 여전히 많아… 지원 가능

NACAC 발표

대부분의 대학들이 지원자의 입학 결정을 마무리지었다. 하지만 여전히 갈 곳을 정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학생들이 있다. 또 예상보다 낮은 지원자들로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대학들의 고민도 있다.

전국카운슬러협회(NACAC)에 따르면 합격한 대학에 최종적으로 등록의사를 밝히는 1일 이후 입학정원이 채워지지 않은 대학들이 미 전역에 300여군데가 넘는 것으로 보고됐다. 이에 따라 NACAC는 해당 대학들의 이름을 웹사이트에 공개하고 추가 지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명단을 보면 캘리포니아주의 경우 서부지역 상위권 리버럴아츠 칼리지로 랭크돼 있는 여자대학인 밀스 칼리지를 비롯해 메리마운트캘리포니아대, 캘아트, OTIS, 채프먼대 등 18개 사립대가 정원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애리조나대학, 플로리다대학, 콜럼버스주립대, 조지아주립대, 일리노이주립대 등 다수의 주립대들도 정원이 미달된 것으로 보고됐다.



▶대학명단 웹사이트: www.nacacnet.org/research/research-data/College-Openings/Pages/College-Openings-Results.aspx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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