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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학교 절반 양호교사 없어…공립학교 57%에 배치 안돼

가주 공립학교 두 곳 중 한 곳에는 양호교사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새크라멘토 스테이트 유니버시티 대학이 최근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가주 공립학교의 57%에 양호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의료전문매체 카이저헬스뉴스는 이 통계를 근거로 교내 학생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미소아과학회(AAP)의 가이드라인은 학생 750명당 1명의 양호교사를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가주 전체 평균은 2784명당 1명으로 이 수치를 크게 뛰어넘고 있다. LA카운티 역시 2194명당 1명에 그쳤다. 특히 오렌지카운티의 비율은 가이드 라인의 4배가 넘는 3296명당 1명이었다.


조원희 기자 cho.won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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