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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일선 행정가로 최선 다할 것"

LA수퍼바이저 선거 출마
스티브 나폴리타노

"12년 간의 경험이 최고의 자산입니다"

LA 슈퍼바이저 선거에 출마한 스티브 나폴리타노(사진) 후보는 인터뷰를 통해서 12년 간 일선에서 뛰어온 경험을 얘기했다. 그는 2005년부터 돈 크나비 현 슈퍼바이저를 보좌해왔다.

나폴리타노 후보가 처음 행정에 발을 들인 것은 25년 전. 26살의 나이로 맨하탄 비치의 최연소 시의원이 될 때 부터 커뮤니티를 위해서 발로 뛰어다녔다. 스몰 비즈니스 업주들이 각종 허가를 받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비즈니스 원스톱 서비스를 신설하는 등 주민의 편에서 다양한 일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슈퍼바이저가 되면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이나 공공교통의 확충을 통해서 LA의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배려도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지역구인 4지역에는 토런스와 다이아몬드 바 등 한인밀집지역들이 있다. 언어적 장벽 때문에 받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원희 기자 cho.won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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