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통합교육구 '올해의 교사'…링컨고교 앤소니 염씨 선정
LA통합교육구(LAUSD)가 선정하는 '올해의 교사'에 링컨고등학교 수학교사 앤소니 염(사진)씨가 선정됐다. LAUSD는 6일 저소득층 학생들을 꾸준히 가르쳐 학업 성적을 끌어올린 염 교사를 비롯해 총 22명의 교사를 '올해의 교사'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염 교사는 지난 2월 수학을 가르친 제자가 AP미적분 시험에서 만점을 받으면서 이름을 알렸다.
'올해의 교사상' 시상식은 오는 9월 열리는 LA카운티 연례 교사 만찬에서 진행된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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