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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앨러지' 호스테스 리콜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케이크와 도넛에 대한 자발적 리콜이 실시된다.

제과업체 호스테스 브랜드(Hostess Brands)사는 자사의 케이크와 도넛을 자진해 회수한다고 발표했다. 리콜에 포함되는 제품은 딩동(Ding Dongs·사진), 징거(Zingers), 초코다일(Chocodiles) 등 케이크와 도넛이다.

호스테스 브랜드 측은 제품의 생산과정에서 밀가루에 땅콩가루가 섞여들어 간 것이 리콜의 원인이라고 밝혔다. 극히 적은 양의 땅콩가루지만 앨러지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리콜조치로 회수되는 제품은 70만 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제품을 가지고 있다면 당장 폐기하거나 구입처에서 환불받을 것을 권유했다. 리콜대상제품의 목록은 회사의 웹사이트(hostessbrand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원희 기자 cho.won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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