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류 시의원 타운 청소…타운 '벽화 프로젝트' 준비
한인 비영리 봉사단체 참여
류 시의원은 지난 11일 화랑레오 클럽과 파바월드, 민족학교 등 한인 비영리 봉사단체 소속 학생 150여명과 함께 지역구 거리를 다니며 청소하고 건물외벽 낙서 지우기에 동참했다.
류 시의원은 지난달부터 에릭 가세티 LA 시장, 그리고 비영리단체 '뷰티파이 어스' (BeautifyEarth)와 함께 웨스턴가 5곳에 벽화를 그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가세티 시장이 주도하는 'LA시 도로계획(Great Street)'의 일환인 벽화 프로젝트 장소는 멜로즈 홈 퍼니싱스, 홈라이팅크리스탈갤러리,정순달매트리스, GNC, 세이프 키프스토리지 건물이 선정됐다.
류 시의원은 "웨스턴가가 벽화로 재단장하면 이 지역 상권에도 활기가 생기고 환경 개선의 역할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을 살리고 발전시키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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