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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도 '히트질라', 43년 만…20일 절정

[LA중앙일보] 발행 2016/06/17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6/06/16 22:38

이번 주말 남가주 지역에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16일 샌타모니카해변을 찾은 물놀이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가주 전 해상에서 4~7피트의 높은 파도와 일명 '거꾸로 파도'로 불리는 이안류(rip current)가 예상된다"며 물놀이 사고 주의를 당부했다. 김상진 기자

이번 주말 남가주 지역에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16일 샌타모니카해변을 찾은 물놀이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가주 전 해상에서 4~7피트의 높은 파도와 일명 '거꾸로 파도'로 불리는 이안류(rip current)가 예상된다"며 물놀이 사고 주의를 당부했다. 김상진 기자

6월들어 아침마다 흐린 날씨가 이어지는 남가주 특유의 '준 글룸(June Gloom)' 현상이 끝나고 주말부터 다음주 초까지 폭염이 계속된다.

국립기상청(NWS)은 고기압과 해풍 약화 등의 영향으로 가주 전역에서 오늘(17일)부터 수은주가 치솟기 시작해 다음주 월요일인 20일까지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20일 LA다운타운 지역 낮최고 기온이 102도, 밸리 지역은 110도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등 대부분 지역에서 100도 넘는 찜통 더위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다운타운의 역대 6월 기온으로는 43년 만에 최고 기록을 경신할 전망했다.

블룸버그통신은 16일 가주 폭염을 '히트질라(Heatzilla)'라고 표현했다. 더위(heat)와 괴물 '고질라(godzilla)'의 합성어다. 불볕 더위는 21일부터 한풀 꺾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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