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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까지 마리화나 엑스포…합법 위한 정보 공유 등

대마초(마리화나) 사업 관련 엑스포가 북가주에서 열린다.

합법적인 대마초 사업을 위한 정보공유 및 네트워킹 행사 '카나비스(Cannabis) 비즈니스 서밋'이 22일까지 사흘 동안 오클랜드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는 합법적인 대마초 사업과 관련한 유일한 엑스포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정부의 대마초 유통 소프트웨어 개발에 나서는 등 최근 관련 사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11월 가주 선거에서 오락용 대마초 합법화에 대한 주민투표가 예정돼 있어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런 관심을 반영이라도 하듯 행사에는 3000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

대마초 합법화를 지지하는 개빈 뉴섬 가주 부지사는 20일 콘퍼런스에 주요 연설자로 참여했다. 리비 샤프 오클랜드 시장은 22일 행사 참석이 예정돼 있다.



행사를 주최한 전미대마초산업협회(NCIA)는 "중국, 콜롬비아, 네덜란드,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도 참석하는 등 국제적인 관심이 몰리고 있다"고 전했다.


조원희 기자 cho.won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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