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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한인의 날' 포상후보자 공개 검증

남가주는 김준배 예총회장 등 5명

한국 외교부는 올해 '세계 한인의 날' 포상 후보자 명단을 공개하고 여론 수렴을 통한 공개 검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8일 발표된 전세계 97명의 개인 및 단체 후보 중 25명(26%)가 미주 한인이다. 4명 중 한 명 꼴로 지난해(20%)보다 늘었다.

남가주 지역 후보자는 김준배 미주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연합회장, 박동우 오렌지카운티 한미노인회 고문, 박병철 세계한인무역협회(OCTA) 이사장, 유석희 샌디에이고 한미노인회장, 이송윤 페트라 그룹 유한회사 대표 등 5명이 포함됐다. 후보자 공개검증(의견 접수)은 8일부터 17일(한국 시간 기준)까지다.

의견은 별도의 작성 양식 없이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허위 및 비방 정보를 방지하기 위해 의견 제출자의 성명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실명과 연락처를 적지 않으면 의견은 반영되지 않는다.



최종 수상 여부 및 훈격은 외교부 공적심사위원회의 검토 및 행정자치부의 추가 심사를 거쳐 국무회의에 상정된 후 10월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세계 한인의 날은 10월5일 열린다.

▶문의:02-2100-7574 재외동포과/이메일 의견접수 ehkang10@mofa.go.kr


정구현 기자 chung.koo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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