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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대학 졸업생이 많이 버나

간호대 졸업생이 대학 졸업 후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정부가 공개하는 '칼리지스코어카드(collegescorecard.ed.gov)'에서 최근 공개한 대학 정보에 따르면 가주내 247개 공립 및 사립대 중 졸업생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대학은 간호학 전문 대학인 새뮤얼메릿대학으로, 평균 연봉이 10만8000달러로 공개됐다. 이는 캘리포니아주 최고 사립대인 스탠퍼드 대학 졸업생보다 2만2000달러가 더 많다. 전교생이 522명 규모의 새뮤얼메릿대학은 간호학 외에 직업치료·물리치료·물리치료사 보조, 족부의학 분야에서 학사 및 석사학위를 제공하고 있다.

그 뒤로 LA카운티간호보건대 졸업생으로 8만7200달러를 받아 2위에 올랐으며, 스탠퍼드대(8만6000달러), 캘리포니아해양아카데미(7만9400달러) 순으로 파악됐다.

공대 출신도 연봉 수준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캘택 졸업생은 7만7800달러, 클레어몬트에 있는 하비머드대 6만7200달러, 캘스테이트 샌루이스오비스포 6만1800달러로 나타났다.



한인 학생들이 많이 재학하는 USC는 6만7700달러, UC버클리와 UCLA는 각각 6만800달러와 5만9600달러를 벌고 있었다.

전국 대학들의 졸업생 연봉 중간값은 3만4300달러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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