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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새벽 4시 또 폭풍 트윗

내분 보도 뉴욕타임스 맹공

새벽 3시 분노의 폭풍 트윗으로 대선 캠페인 기간 대통령 자질 논란을 빚었던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트위터 활동 자제 발언에도 불구 16일 새벽 4시 뉴욕타임스를 향해 또다시 분노의 트윗을 날렸다.

트럼프는 뉴욕타임스가 15일 트럼프의 정권인수팀이 제대로 굴러가지 않고 있다고 보도한 데 대해 "완전히 잘못된 기사"라며 "정권 인수팀은 순조롭게 굴러가고 있다"고 반박했다.

미국의 동맹국들이 트럼프와 접촉하기 힘들어 무작정 트럼프타워로 전화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이미 러시아, 영국,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호주, 뉴질랜드, 그리고 더 많은 나라와 통화했다. 그들은 항상 나에게 연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는 앞서 지난 13일에도 뉴욕타임스가 두려움도 호의도 없이 본연의 임무인 정직보도를 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뉴욕타임스는 그간의 나쁜 보도에 대해 독자에게 사과하는 편지를 보냈지만 그들이 바뀔지는 의문이라는 트윗을 날렸다.




신복례 기자 shin.bongly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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