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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계세요] 회사 '드레스 코드'…규정은 분명하고 구체적으로 작성, 시행은 공평해야 마찰과 혼란 방지

[LA중앙일보] 발행 2017/07/03 경제 2면 기사입력 2017/07/02 11:55

조직문화가 다 같을 수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사무직종의 경우, 직장 내 '드레스 코드'라는 게 있다.

그리고 이 규정은 직원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면 안된다. 대부분은 청바지를 입거나 앞이 터진 샌들형 신발을 신어도 문제가 되지 않는데, 유독 특정인만 지적을 하면 형평성에 어긋나기 때문이다. 회사의 드레스 코드를 지키는 직원이 '바보'가 되는 느낌일 받아서는 안된다. 직원들도 회사의 드레스 코드가 명확하다면 회사 측이 규정 적용을 어떻게 하든, 동료들이 어떻게 하고 다니든 규정에 따라야 하는 게 맞다.

청바지를 입지 말라고 하면 입지 말아야 하고, 발가락 나오는 샌들도 신어서는 안된다. 문제는 드레스 코드가 '비즈니스 캐주얼' 혹은 '사무실 분위기에 적합하게'라는 식으로 애매하게 되어 있을 때다.

이런 경우에는 매니저가 직원의 드레스 코드를 랜덤하게 지적하는 것이 때로는 나이나 성별, 인종에 따른 차별로 비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회사 측은 우선 분명하고 구체적인 드레스 코드 규정을 만들고 이를 평등하게 적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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