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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공예품 전시회·어린이 놀이터도 마련

LA축제재단 이사회
대회장에 한희도씨

제44회 LA한인축제 대회장으로 한희도(사진) 메인쉴드 보험사 대표가 선정됐다.

LA한인축제재단(회장 지미 이.이사장 조갑제)은 29일 열린 8월 정기이사회에서 제44회 LA한인축제 대회장으로 한희도 대표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한희도 대표는 이날 이사회에 참석해 이사들과 인사를 나누고 "타민족 커뮤니티와 한인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지미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축제와 관련하여 LA시 공원국의 협조를 얻어 '어린이 놀이터(Kids Activity Zone)'를 마련해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어린이 놀이터는 10월 12일과 13일은 오후 5~9시까지, 10월 14일과 15일 이틀 동안은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축제재단은 또 축제기간 동안 미술.공예품 전시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참여할 개인이나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시 공간은 무료로 제공된다. 전시품목은 미술.공예품 외에 사진, 서예 등 전시 가능한 품목은 모두 해당된다. 김준배 이사가 전담해 전시회를 책임지기로 했다.



지미 이 회장은 올해 행사 예상 수익에 대해 "총 매출 규모는 100만 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확신하며 최소 10~20만 달러의 흑자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제44회 LA한인축제는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 동안 LA한인타운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린다.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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