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골프 꿈나무 적극 지원하겠다"
재미대한골프협회 정하섭 회장
연 2회 전미주 골프대회도 추진
지난 7월 1일부터 2년 임기를 시작한 정하섭 신임회장은 이 같은 활동 계획을 밝혔다.
정하섭 회장은 "재미대한골프협회는 대한골프협회의 유일한 미국 지회"라고 소개하고 "임기 동안 2세 골프 꿈나무 지원에 적극 나서는 한편 전미주 골프대회를 봄과 가을에 개최해 골프협회를 활성화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앞으로는 한인 커뮤니티와 더 함께하는 경기단체와 봉사단체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다.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