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술을 소개합니다"…LA 한인축제 전시 위해
대한미협 등서 LA방문
대한미협(이사장 김부자)이 LA한인축제 성공을 기원하며 '제14회 미국 국제미술대전' 전시회를 LA한인타운에서 개최한다. 올해 미술전에서 한국 작가 90명, 150여 작품이 전시한다.
대한미협은 한국의 유명 작가가 회원으로 등록.활동한다. 서예, 수묵화, 한국화, 서양화 등 작품 주제는 다양하다. 12일부터 15일까지 LA한인타운 가야갤러리(801 S. Vermont Ave. #202)와 서울국제공원 전시장에서 해당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대한미협은 한국서화협회와 공동으로 미술전을 준비했다. 내로라하는 한국 서예가의 글과 그림을 특별 전시한다.
대한미협 김부자 이사장은 "한국 화가들이 미국 국제미술 대전에 공모하는 작품을 LA한인사회에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서화협회 우국정 회장은 "한국 서화를 알리고 이곳 한인 서예가와 교류 통로를 열고 싶다"고 말했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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