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한인타운 인근 '네 방향 신호등' 설치

LA시가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알바라도와 6가, 윌셔 불러바드, 7가 교차로 세곳에 네 방향 신호등을 2주 전 설치했다. 모든 방향에서 길을 건너는 신호는 약 47초로 기존 4차선 단일 방향 신호등에 비해 20% 가량 시간이 더 소요되면서 운전자들은 더 심한 트래픽을 감수하게 됐다. 시정부는 기존의 USC 인근과 웨스트우드 지역에서 시범삼아 설치했던 것과 달리 해당 지역 세곳의 네 방향 횡단보도는 영구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윌셔와 알바라도 횡단보도를 시민들이 건너고 있다.


최인성 기자 choi.inseong@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