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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프리스 주유소 강도 피해…현금·담배 500달러 어치 털려

사이프리스의 주유소 편의점에 2인조 무장강도가 침입, 현금과 담배 등을 강탈한 뒤 달아났다.

경찰국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7일 오전 3시쯤 볼 로드와 무디 스트리트의 주유소에 딸린 AM-PM 스토어에서 발생했다. 부상자는 없었으며, 피해액은 500달러다. 당국은 업소내 보안카메라 동영상을 확보, 용의자 신원 파악에 나섰다고 밝혔지만 사건 관련 세부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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