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찬과 함께 신년 맞이해요" OC지역 송구영신 이벤트
콘서트 보며 샴페인까지
우선 뉴포트비치의 유명 레스토랑인 백 베이 비스트로(1131 Back Bay Dr. backbaybistronewportbeach.com, 949-729-1144)에서 '부츠 온더 비치' 신년전야 파티를 개최한다. 해변가에서 펼쳐지는 라이브 콘서트 함께 푸드트럭, 생맥주 및 샴페인 시음코너도 마련되며 콘서트 시작 전 오후 6시부터는 특별석에서 4가지 코스 디너 요리를 맛볼 수 있는 VIP패키지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코로나델마의 로저스 가든스 팜하우스(2301 San Joaquin Hills Rd. farmhouserg.com, 949-640-1415)에서도 샴페인, 칵테일, 셰프 특선 별미 등을 맛보며 포토부스 사진 촬영도 가능한 신년전야행사가 마련된다. 만찬 예약은 별도로 해야 한다.
애너하임 가든워크의 하우스오브블루스(400 Disney Way, Ste. 337, houseofblues.com/anaheim/fr, 714-520-2398)에서도 글래머 앤 골드 신년축하 파티가 열린다.
로컬 뮤직밴드와 DJ가 흥을 돋우며 음식과 칵테일, 샴페인도 즐길 수 있다. 업그레이드된 음식과 지정석이 포함된 VIP패키지도 마련된다.
샌타애나의 엘 머카도 모던 쿼진(301 N. Spurgeon St., mercadomodern.com, 714-338-2446)에서는 오전엔 버터밀크 팬케이크와 계란요리 등 올해 마지막 특선 브런치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는 샴페인과 함께 만찬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안토넬로 리스토란테(3800 S. Plaza Dr. antonello.com, 714-751-7153)에서도 와인과 함께 이탈리안 특선 만찬요리를 맛볼 수 있는 송구영신 이벤트를 개최한다. 특히 신년축하 건배를 위한 샴페인이 무료로 제공되며 8달러를 추가하면 헬로키티 스파클링 와인을 맛볼 수 있다.
가족들과 함께 조용한 만찬을 갖고 싶은 경우에는 뉴포트비치의 베이사이드 레스토랑(900 Bayside Dr. baysiderestaurant.com, 949-721-1222)에서 스패니시 전채요리와 그릴에서 바로 구워진 고기,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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