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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올해 LA서 가장 비싼 주택 매입

벨에어 주택 8800만불
톱10 총액 5억4970만불

올해도 부동산 시장은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LA의 초호화 주택 시장은 다소 주춤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전문 매체 '더리얼딜(The Real Deal)'에 따르면 올해 LA서 거래된 최고가 주택으로는 유명 가수 비욘세와 제이 Z 부부가 8800만 달러를 주고 산 벨에어 지역 저택이 꼽혔다. 이 저택은 연면적 3만 스퀘어피트 규모로 침실이 8개나 있다.

할리우드의 제작자 데이비드 게펜의 말리부 저택이 8500만 달러에 팔리면서 올해 LA서 매매된 주택 중 두 번째로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리스팅 가격은 1억 달러였지만 실제 매매가격은 15%정도 깎였다. 3위는 한 부동산 투자자가 6990만 달러에 매각한 말리부 저택이 차지했다. 4위에는 플레이보이 맨션의 소유주인 대런 메트로폴리스의 동생인 에반 메트로폴로스가 6500만 달러에 구입한 데니 토머스 저택이 올랐다.

한편, 올해 LA에서 거래된 매매가 톱10 주택의 총거래가는 5억4970만 달러로, 지난해 톱10 거래가 5억8500만 달러와 비교해 3530만 달러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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