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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치여 보행자 사망 잇따라…풀러턴·애너하임서

풀러턴과 애너하임에서 차량에 의한 보행자 사망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지난 4일 오후 5시40분 풀러턴의 웨스트 바스탄처리 1700블록에서 22세 남성이 20세 남성 운전자가 운전하는 2003년형 인피니티 차량에 치여 현장에서 사망했다. 풀러턴경찰은 농구경기를 한 듯한 옷차림의 남성이 무단횡단을 하다가 차에 치여 사망했으며 운전자가 경찰에 신고한 후 현장에 남아 조사에 협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사건이 음주나 약물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고 추가 조사를 하고 있다.

같은 날 오후 9시33분경에는 애너하임의 5번 프리웨이 북쪽 유클리드 스트리트 진입 부근에서 보행자가 차에 부딪혀 현장에서 사망했다. 이 사고로 가주고속도로순찰대는 프리웨이를 전면 통제 시켰으며 오후 10시20분에 유클리드 스트리트의 3개 차선의 통행을 재개시켰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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