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마리 로이스, 국무부 교육문화국 차관보에

로이스 하원외교위원장 부인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지명

에드 로이스 연방하원 외교위원장의 부인 마리 로이스(사진)가 국무부 교육문화국 차관보에 임명됐다.

백악관의 지난 3일 발표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지명된 마리 로이스는 조지타운대학에서 MBA를 취득하고 요바린다에 거주하면서 30년 이상 포춘 500대 기업에서 근무했으며 개인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노키아에서 12년간 부사장으로 근무했으며 칼폴리포모나에서 교수로 활동한 바 있다.

부인의 임명 소식을 전해들은 로이스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국제경영 및 무역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이 인정을 받은 것이다. 미국과 국무부를 위해 잘 섬길 것”이라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지명은 트럼프 정부 산하의 국무부에 비정상적으로 공석이 많아 미국의 국제외교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비난을 받게 됨에 따라 단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