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한인상의 신년 하례식
OC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호엘)가 로컬 정치인들 및 한인 단체장들을 초청해 신년 하례식을 개최했다.지난 5일 부에나파크 아리아식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섀론 쿼크-실바 주하원의원, 버지니아 본 부에나파크시장, 영 김 전 가주하원의원, 주류 정치인 보좌관들을 비롯해 OC한인회 김종대 회장, OCSD평통 김진모 회장, 상우회 전직 회장들, 상의 이사진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박 회장은 “40주년을 맞는 기념비적인 해를 맞아 다양한 세미나와 행사를 통해 한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한편 타커뮤니티와의 소통을 통해 소수계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이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힘찬 새해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글·사진=박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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