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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공식 차량

G90 배우 이동용 사용

제네시스가 이번 주말(4일) 열리는 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5종의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행사 참석 연예인들이 이용하게될 G90(사진)모델은 미디어 파트너인 '배니티 페어(Vanity Fair)'와 공동 제작한 특별 에디션으로 외관 컬러와 내부 장식 등을 행사에 맞춰 화려하게 바꾼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행사에서 선보였던 5종의 스페셜 에디션 차량들도 올해 합류한다.

새롭게 선보일 5종은 외관 컬러는 코코아 갈색과 옅은 은색으로 맞춘 '센슈얼리티', 짙은 회색에 턱시도 스타일의 내관을 가진 '스타더스트'를 포함해 '에메랄드 드림' 등 총 5종류다.

제네시스의 맨프레드 핏제럴드 수석부사장은 "디자인이 특화된 브랜드에 걸맞게 대형 엔터테인먼트 행사와 함께 하는 것은 매우 당연한 일"이라며 "제네시스의 새로운 창의적 마인드를 뽐낼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스팅어 CNET, 모토위크 우수상



기아 스팅어가 주요 자동차 매체들로부터 연이어 우수 차량으로 선정되고 있다. 스팅어는 소비자 제품 평가 사이트인 CNET의 '올해의 차 쉬프트 어워드'에, 모토위크의 ' '2018년 드라이버 초이스' 부문에서도 '올해 최고의 차'에 선정됐다.

해당 미디어들은 스팅어가 성능과 디자인 부문에서 소비자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 점과 퍼포먼스 측면에서도 기존 프리미엄 차량들을 압도했다는 면을 수상 배경으로 설명했다.

기아자동차 측은 "스팅어의 뛰어난 성능과 만족도를 표시하는 증거"라며 "디자이너와 엔진니어들의 노고에 감사할 따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엘란트라, 빈텐트릭 '최고가치상'

현대차 엘란트라가 비용.가치 분석그룹 빈센트릭이 주는 '최고가치상'을 받았다고 현대차미국판매법인(HMA)이 28일 밝혔다. 빈센트릭은 차량 등급별로 가격 대비 비용을 분석해 소유주에게 가장 높은 가치를 보장하는 차를 선별한다. 엘란트라는 소형차 부문에서 수상했다. 빈센트릭은 감가상각, 비용.세금, 할부금융, 연비, 보험료, 유지비, 기회비용, 차량 수리비 등 8개 항목을 평가했다. 엘란트라는 앞서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받기도 했다.

HMA의 제품기획 디렉터 스콧 매거슨은 "엘란트라는 이 등급(소형차)에서 어떻게 대단한 가치 기준을 만들 수 있는지 보여준 사례"라고 말했다.


최인성 기자 choi.inse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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